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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스마트 홈 실증사업 추진’ 위해 다자간 MOU 맺어

아파트 많은 국내 주거환경 활용해 글로벌 스마트홈 선점 노려

가전·통신사 및 공공기관 간 스마트 홈 실증사업 추진할 것

 

LH(사장 박상우)는 전자부품연구원(KETI) 광주본부에서 ‘IoT가전 및 스마트 홈(시티) 실증 사업추진을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서울주택도시공사,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간의 협력 활성화를 통해 ‘IoT가전 및 스마트 홈분야 실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장 조기 확산을 위한 목적이다. 해당 기관과 기업들은 스마트홈 분야 신서비스 모델 개발과 빅데이터 업무협력 및 플랫폼 연계 기술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산업부에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민간과 공공 및 산··연간 협업방안 등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부 주최로 ‘IoT 가전 발전전략을 발표하는 등 협약체결 당사자간 성과창출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작년 12월 발표한 산업부의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당시 산업부는 5대 신산업의 하나로 초연결사회를 위한 IoT가전 분야를 선정했으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연계 IoT가전 기술을 개발하고 가전, 건설, 통신, 자동차, 의료 등 여러 분야가 융합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세계수준인 ICT인프라와 글로벌 가전기업, 공동주택 중심의 거주환경이라는 유리함을 지닌 덕분이며, 각 요소의 결합으로 글로벌 스마트 홈·시티 시장선점을 모색하기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 홈 모델 구축 및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제공과 더불어 스마트 홈·시티 확산 및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노성화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공동주택 거주환경이 홈네트워크에서 IoT기반 스마트홈으로 발전함에 따라, 향후 주택건설은 IoT가전을 담는 그릇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LH는 임대주택 100만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민중심 스마트 홈 생태계 조성을 앞당기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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