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이야"…엘리베이터로 걸려온 황당한 텔레마케팅

by 삼성엘텍 posted Aug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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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6/06/23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6/06/22 22:01

엘리베이터 응급상황 구조전화 스피커로 신상품을 사라는 전화를 받으면 어떤 기분일까.

UPI 통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LA인근 엔시노 한 건물 엘리베이터를 탄 주민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응급상황 때 사용하는 구조요청용 전화 스피커로 텔레마케팅 전화가 걸려온 것이다.

이 주민은 구조전화 스피커에서 전화벨 소리가 나더니 곧이어 익숙한 텔레마케터 목소리가 들렸다고 전했다. 이 사람은 "처음엔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응급구조 대원이 나를 찾는 줄 알았다. 텔레마케팅 전화가 어떻게 엘리베이터로 연결된 것인지 지금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주민은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www.youtube.com/watch?v=kLTmov_VHQ0)에 올렸다. 영상 확인 결과 텔레마케팅은 로보콜(robocall·자동발신전화)로 나타났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댓글로 "판촉 내용을 원치 않을 때 누르는 9번 버튼(#9:수신거부)이 없으니 9층이라도 누르라"는 유머를 남겼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37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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