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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방방재기술 산업전(FIRE TECH KOREA)


선진 소방안전 신제품 총집합!
2018 소방방재기술 산업전(FIRE TECH KOREA) 개최
화재·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제품들 대거 출품



작년 말 70여 명의 사상자를 내며 충격을 안겼던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와 150명이 넘는 피해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 지난 6월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건축현장 화재사고 등 연이은 대형 화재로 소방 및 재난대응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다. 정부 역시 사후 처리가 아닌 사전 예방의 개념으로 재난대응 시스템을 바꿔야 할 필요성에 대해 오래 전부터 고민해 왔으며, 관련업계 및 연구기관 등도 안전제도 강화 추세에 맞춰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등 논의를 확장해 오고 있다. <편집자주>

지난달 15일부터 사흘간 서울aT센터에서 열린 ‘2018 FIRE TECH KOREA(소방방재 기술산업전)’에서도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선진 소방 방재 기술의 고도화’를 주제로 잡았다.
이번 전시는 (사)한국소방기술사회와 ㈜마이스포럼 주관했으며 소방설계 엔지니어링 업체 한방유비스 주식회사와 ㈜영설계엔지니어링의 특별후원, (사)한국소방기술인협회,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사)한국재난정보학회,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 소방산업공제조합, 전국대학소방학과교수협의회, 한국내진안전기술원 등이 후원하는 등 정부보다는 현업에서 뛰고 있는 관련업계 및 협단체의 지원 아래 개최됐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었다.
전시회 품목은 제연설비, 소화& 화재 예방용품, 피난유도 제품 및 개인안전장비용품 등 기본 소방제품들을 포함해 IoT와 관련 소방장비들과 화재경보시스템, 시뮬레이션, 제품 S/W 등 시스템 분야도 대거 출품됐다. 이 외에도 구급안전용품과 내진/면진제품, 방재설비, 감지 및 센싱기술, 자동화재탐지설비 등도 찾아볼 수 있었다.
부대 행사로 소방 방재 산업 고도화를 위한 소방 방재 포럼과 소방 방재 기술 선진화를 위한 기술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산업전은 국내외 소방 방재 산업 기술 활성화 및 관련 기업 간 비즈니스 확대와 소방 방재 기업과 유관기관 간 교류와 시장 동향 및 신제품 신기술 파악을 목적으로 열린 것”이라며 “소방방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관련 업계의 기술발전 및 시장 확대로 안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넥스텍(주), 승강장에 호출 점검 가능한 레일타입 화재감지기 선보여
승강기 관련 소방안전 제품도 찾아볼 수 있었다.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 가전 및 자동제어, 공기조화장치 등 기계설비 제조, 시공관리 업체 삼성넥스텍(주)은 이번 전시에  승강기용 화재감지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기계실이 없는 MRL타입 엘리베이터는 국가화재안전기준에 따라 승강로에 화재감지기를 설치 하는데, 이를 점검하기 위해선 안전점검자가 매번 승강로에 진입해 카 상부에서 화재감지기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해야 했다. 때문에 매 점검시마다 승강기 운행이 지연돼 승객불편이 초래되고, 승강로 구조의 특성상 점검자의 안전사고 우려도 있었다.
삼성넥스텍은 일반적으로 승강로 최상부에 설치하는 화재감지기에 레일을 달아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고자 했다.  기존 고정형 감지기와는 달리 승강로 내벽에 설치된 레일부에 화재감지기를 탑재한 형태로, 점검자는 간단한 조작을 통해 점검이 용이한 곳으로 화재감지기를 이동시킬 수 있다.  
최상부 승강장에 화재감지기 점검용 창을 만들고, 호출 시 레일을 따라 화재감지기가 내려오기 때문에 승강로 진입 없이도  점검이 가능하다. 점검 중에도 엘리베이터 사용이 가능하므로 승객들의 편의를 돕고, 수동운전 할 필요가 없으므로 승강기 유지관리인의 도움 없이 소방점검이 가능하다.
삼성넥스텍 관계자는 “매달 받아야 하는 소방안전점검의 편의를 높이고 승강기 안전 관리자 없이도 점검을 진행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신규 건축현장에서 시공 시 적은 비용으로도 설치 가능하며, 기존 현장은 점검부 설치를 위한 승강장 벽체공사가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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