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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랑팡 국제엘리베이터엑스포 해부

300개 업체 참여, 비교적 작은 전시규모에도 주요 업체 다수 참가…
기술력 과시한 부품 실물전시보다 승강기 디자인 강조한 제품 많아



2019 랑팡 국제엘리베이터 전시회(Langfang International Elevator Exhibition)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랑팡시에서 개최됐다. 중국 엘리베이터협회(이하 협회)와 Langfa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o., Ltd.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는 랑팡 국제전시센터 A, B, C 세개 홀에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 워크 및 관련 장비 엘리베이터 관련 부품, 주차 설비 및 관련 장비, 지능형 건설 기계 등 등 여러 전시 품목을 선보였다.
랑팡에서 열리는 첫 전시회인 만큼 300개 업체가 참여하고 3일간 총 6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코네(KONE), 쉰들러(SCHINDLER), 히타치(HITACHI), 미쓰비시(MISUBISHI), 스텝(STEP) 등 글로벌 업체들을 비롯해 깡리(CANNY), SEJC 등 중국 대형업체들도 얼굴을 비췄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상해국제엘리베이터전시회 규모에 비하면 참여업체나 방문자수는 적은 편이었지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중국 승강기 산업의 기술수준과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다만, 대형 업체들 전시 부스에 실물전시가 많지 않고, 자료화면이나 사진 등으로 제품을 대체한 업체들도 있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성장률 한계점 다다른 중국 승강기 시장…내부 경쟁 심화 지속될 것”
세계의 공장인 중국의 파워는 여전히 건재하다. 작년 중국에서 생산된 승강기 대수는 약 85만 대로, 이 중 60~65%의 물량이 내수시장에서 소비됐다. 현재 중국 전체 엘리베이터 설치대수는 69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며, 매년 5~7%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그러나 과거 세계금융위기 이후인 2010년 57%에 달하는 폭발적인 성장률은 현재로선 기대하기 어렵다. 근래 몇 년 사이 중국 승강기 성장률은 5% 전후에 머무르고 있으며,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맞물려 과거와 같은 두 자릿수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인구 고령화에 따른 승강기 설치 및 교체시기가 도래하는 물량 덕분에 5~7%의 성장은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우려스러운 것은 시장 성장률 둔화와는 반대로 중국 내 엘리베이터 업체 수는 점차 증가하여 산업 경쟁 압박이 심화되는 추세라는 점이다. 중국엘리베이터협회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엘리베이터 제조 라이센스를 보유한 업체 숫자는 650개가 넘고, 승강기 관련 주요 부품업체 숫자도 13,000개사에 달한다. 가장 파이가 큰 마켓이자 치열한 레드오션 시장인 중국 승강기 업계간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 요소 더 중요해져…스마트 기술 도입도 활발
승강기 산업이 어느 정도 고도화 수순에 접어드는 만큼, 중국도 이제 저가위주 시장에서 외관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 모습이 전시장 곳곳에서 목격됐다. 적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카 외장재를 전시한 업체도 다수 확인할 수 있었으며, 중소중견 완성업체들도 자사의 여러 프리미엄 모델을 실물로 전시했다.
심플함과 모던함을 추구하는 한국 시장과는 달리, 중국은 기본 뼈대만 갖춘 제품부터 나뭇결이나 대리석 무늬를 입힌 소재, 철판에 원하는 이미지를 전사한 방식, 모던한 디자인 뿐 아니라 화려하게 석조장식과 샹들리에를 활용하거나 식물을 배치해 그린 인테리어를 강조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분포해 있었다.
특히 주택용 홈엘리베이터, 소형엘리베이터 전시 제품들 중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한 모델에 더 많은 참관객들이 관심을 가진 것을 볼 때, 프리미엄 시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해당 부스를 방문한 국내 승강기 업체 관계자들은 “기능의 다양화를 추구하면서도 심미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점을 보면 중국 승강기 업체들이 기술력 못지않게 디자인적인 부분도 크게 성장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이미 국내 시장을 뛰어넘은 지 오래”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업체들의 활발한 스마트 기술 도입 사례들이 눈길을 끌었다. 국내에서는 프라이버시 문제로 안면인식 통제 시스템은 주요 국가 보안시설이나 공장, 기업 건물 등에서만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중국은 민간 분야에도 고급 아파트를 중심으로 안면인식 엘리베이터 설치 실적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중국 체제의 특성상 국가에서 CCTV, 지문과 홍채인식 등 개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어 비교적 거부감이 덜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카메라 영상인식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전시에 출품된 안면인식 층 호출장치 제품들의 반응속도 역시 상당히 빨랐다.
국내에서는 보안업체와 협력해 현대엘리베이터가 안면인식 층 호출기능을 선보인 적 있으나, 중소업계에서는 아직 먼 이야기다. 중국 중소 부품업체들이 상당한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제조 시설이나 규모 뿐 아니라 4차 산업 등 스마트 신기술 도입 측면에서도 중국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내 승강기 업계에서도 신기술 및 연계기술을 적극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많은 인파가 모였던 부스 4곳
EMC
EMC(상하이 Yimei)는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청소 장비 브랜드 중 하나로, 자체 제조 시설, R & D 팀 및 상하이에 영업 및 기술 지원 센터를 운영하는 업체다. 본사는 미국에 위치해 있다.
주로 산업분야 중심으로 클리닝 솔루션을 제공하며, 바닥면 청소에 특화돼 있다. emc의 대형 및 중형 청소장비는 폭스바겐, 현대, 기아, 조선소, 발전소, 코카콜라 등 다양한 산업공장 뿐 아니라, 학교, 병원, 지하철역, 기차역, 공항, 상업용 사무실 건물, 정부 건물, 경기장 및 기타 공공시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오래된 에스컬레이터를 새것처럼 만들어 주는 에스컬레이터 자동청소기는 세제를 넣고 작동하면 기계 스스로 계단을 올라가며 디딤판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세척된 부위는 곧바로 고속건조 돼 에스컬레이터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15개의 촘촘한 브러쉬가 장착돼 있어 오염도에 따른 4가지 프로그램으로 청소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설정한 타이머대로 작동해 해당 스텝 청소가 끝나면 스스로 윗 스텝으로 올라가 청소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방향만 조절하면 된다.
실제로 글로벌 승강기 업체 코네는 공식적으로 자사가 관리하는 전세계 에스컬레이터에 이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유하고 있기도 하다.
업체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정밀하게 청소해주면 에스컬레이터 관리가 용이해지고, 먼지없이 깨끗하게 유지되므로 고장이 줄고, 그만큼 수명도 늘어나게 된다”며 “안전하고 비용면에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TNA Lift
프랑스 기업 Etna LIFT는 간단하고 안전하며 편안하고 쉽게 설치할 수있는 홈 리프트 개념을 창안한 업체다. 30년 이상 기술을 홈리프트를 공급해온 유압전문 승강기 업체로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제품에 편안함, 디자인 및 성능을  높이고, 프리미엄과 보급형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직접 제작하는 유압 실린더로 간편한 구조를 채택하고 있으며 적은 오일사용량, 오일교환이 필요없는 구조로 관리효율이 높은 편이다. 유압식의 장점인 운행소음이 거의 없다는 점도 가정용으로 적합한 이유 중 하나다.
크기 또한 가정집에 맞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일반 가정의 샤워실을 넘지 않는 크기로 설치 가능해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가이드 사이에 실린더 설치에 8cm 정도가 필요하고, 승강로 역시 7cm 두께의 석고 파티션으로 만들어져 폭이 83cm 인 캐빈의 경우 일체형 외장은 총 너비 105cm를 초과하지 않는다. 시공 시 샤워 룸이나 드레스룸처럼 건식 벽체로 마감해 최소 2틀에서 최대 4주 이내 제조 및 인도가 가능하다.
고장이나 정전 시 운전실 내부에서 작은 수동 레버를 조작하면 중력에 따라 부드럽게 아래층으로 내려오도록 설계됐다. 객실 외부에서도 동일한 수동운전이 가능하다. 가격대는 일반 승용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WITTUR
Wittur그룹은 엘리베이터 부품의 세계적인 선도업체이자 공급업체다. 중국에선 소주(Suzhou)지역에 기반을 둔 Wittur Elevator Components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에서만 연간 650,000개 이상의 엘리베이터 도어가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시에서 공개한 도어는 설치효율성을 높인 제품으로, 다양한 조건의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지대 모양을 변형해 범용성을 강조했다. 또한 원가절감형 실(SIL)은 먼지로 인한 고장과 에러를 줄일 수 있는 구조로 고안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STEP
STEP사는 이번 전시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자사 승강기 CP와 제어반 등 주요 엘리베이터 부품과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특히 관람객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미래형 LCD표시기로, 길고 시원하게 뽑은 디자인과 이용자 중심의 미디어 구성으로 모던함과 실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고속승강기에 적용되는 LCD패널에는 층간 이동 표시와 현재위치를 알기 쉽게 표현해 승강기에 오래 탑승해야 하는 고층 승객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주고, 시각적으로도 쉽게 위치를 인식할 수 있게 돕는다. 


2019 세계엘리베이터 Congress
세계 주요 승강기 인사들 모여 승강기 시장 정보 공유…“MOD 시장 성장률 눈에 띄어” 


랑팡 국제엘리베이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이번 전시회 기간에 맞춰 ‘2019 세계엘리베이터 Congress’를 동시 개최했다. 세계 각국의 승강기 협단체 및 주요 인증기관들의 참여를 유도해 전시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올해는 랑팡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 엘리베이터협회CEA), 유럽 리프트협회(ELA), 유럽 엘리베이터협회 (EEA), 아시아태평양 승강기회의(PALEA), 국립 엘리베이터산업협회(NEII)가 공동주최 했다.
-중국시장
첫 발표로 나선 중국엘리베이터협회는 “현재 중국 승강기 시장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85만대 생산규모를 가진 중국 승강기 시장에서 미국(Otis), 유럽(쉰들러, 코네), 일본 (미쓰비시, 히타치, Fujitec, 도시바) 등 외국 브랜드가 70%를 차지하고 있고, 중국 브랜드 업체들은 전체 점유율의 30%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협회는 시장현황 못지않게 중요해진 중국의 승강기 기술수준 및 안전관리 강화 정책을 설명하며 최근 10년 사이 중국 승강기 사고가 크게 줄어들고 있음을 강조했다. 협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90명이 다치고, 50여명 사망하며 가장 큰 인명피해를 냈으나, 작년엔 부상 31명 사망 22명으로 크게 줄었다. 이는 2017년에 비해 사고가 45%, 사망이 46%줄어든 수치다.  부상자 중 24명은 엘리베이터 사고, 5건은 에스컬레이터, 2건은 덤웨이터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12건은 공사 중에, 19건은 유지보수 중에 일어난 사고다. 이에 중국 정부는 승강기 업계에 전문 인력과 장비에 대한 관리를 요구하고 있다.
-유럽(EU)시장
유럽은 31개 나라 중 고용인원 15만 7,400명, 기 설치대수 엘리베이터 604만대, 에스컬레이터는 14만1,000대가 존재한다. 2017년 기준 신규설치 엘리베이터는 14만 대로 액수로 따지면 4,900억 유로에 달한다. 교체시장은 1,500억 유로 규모로 추정된다. 같은 해 신규 에스컬레이터 설치대수는 5,000대 정도로 엘리베이터 시장에 비해 적은 편. 금액은 431억 유로다. 
-북미시장
북미(캐나다, 미국) 엘리베이터 산업은 이미 성숙단계를 넘어선 지 오래다. 북미 지역 승강기 누적 설치량은 100만3천 대에서 100만 6천 대 사이로 미국인 317명 중 한 대 꼴이다. 캐나다 시장은 미국의 1/10 규모로 북미시장 실적은 대부분 미국 내에서 일어나고 있다.
빌딩타입별 엘리베이터 판매 현황은 8층 이하 저층 건물에 50%가 MRL 타입, 절반은 유압식이 차지한다. 9층에서 30층 사이의 중간높이 건물들은 90% 이상이 MRL타입이며 10% 정도만 MR타입을 사용한다. 30층 이상의 고층건물들은 MR타입이 100%에 가깝다. 전체적으로 보면 2018년 미국 산업국에 데이터 기준으로 MRL타입이 전체 승강기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에도 MRL타입의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2018년 한해 총 29,600대가 설치됐지만 이중 1,300대만이 MR타입이다. 17,200대는 MRL타입이고 9,800대를 유압식이 점유했다, 1,300대의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설치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의 경우 캐나다국립승강기연합회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8년 4,500대가 설치됐고 이 중 500대가 MR타입이다. 2,750대가 MRL타입, 1,100대가 유압식, 150대의 에스컬레이터 및 무빙워크가 생겼다.
-남미시장
브라질은 전체 승강기 설치대수는 40만 대 정도다. 인구 2억 1천명이 넘는 국가치고는 많지 않은 편이고 연간 1만1,000대 가량 신규설치 되고 있다. 경제위기가 왔던 2015년 이전 연간 1만6,000대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브라질 국민 25,000명 당 승강기가 1대 꼴이다. 당장 대수는 많지 않으나, 성장가능성은 꾸준하다.
1950년대부터 2018년까지 1,800만 명이던 도시인구는 1억8,000명으로 70년 동안 도시인구가 10배 늘어났다. 따라서 브라질 600만호의 집이 더 필요한 만큼 승강기 수요도 향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국가경제가 살아나고 있으며, 경제규모와 인구수 면에서 잠재력을 가졌다. 에너지 회생과 유지보수에 대한 수요도 높은 편이다.
아르헨티나는 기설치 대수 25만대(이 중 15만대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존재)이고 연간 3,500대가 신규설치 되는 곳이다. 승강기 1대당 이용자수 비율은 12,000명이다. 아르헨티나는 대부분 내수시장으로 엘리베이터 제조업이 탄탄하고, 1,500개의 관련업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는 기설치분 1만대(대부분 저층), 연간 900대가 신규로 설치된다. 칠레는 기설치분 3만대, 연간 1,500대의 신규물량을 보유하고 있고, 콜롬비아는 전체 3만8,000대가 설치, 매년 2,500대가 설치된다. 
-아시아태평양 시장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승강기 시장의 빠른 성장은  높은 도시화에 기인한다. 2018년 기준 전체 50% 인구가 도시에 거주하며 2050년엔 90%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경제도 성장하고 있어 주거건축, 유통쇼핑센터, 대중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등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이다. 전세계에 누적 승강기 대수 1,625만 대 중 아태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322만대 가량이고, 이는 전세계 설치량 중 20%를 차지한다. 올해 전세계 신규 설치물량도 110만 대로 추정되는데, 아태지역은 인도, 한국, 일본 등의 주도로 16만5,000대 수준을 기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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