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기술안전이사→안전관리이사로 변경…안전경영체제 강화

삼성엘텍

조회 수 24159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공단, 기술안전이사→안전관리이사로 변경…안전경영체제 강화
기술 중심 조직을 안전 중심으로 재편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 이하 공단)이 기존의 기술안전이사 명칭을 안전관리이사로 변경하는 등 안전경영체제를 강화한다.
공단은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사망사고 등 최근들어 공공부문 작업장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자 2019년 주요 키워드를 ‘안전강화’로 설정하고 기관 조직을 ‘안전 중심’으로 강화했다.
그 일환으로 기존의 기술안전이사 명칭을 안전관리이사로 변경하기로 하고, 조직을 주무부처의 승인을 통해 안전총괄처와 안전기술실 등으로 변경, 신설하는 등 안전경영체제에 돌입했다.
공단은 승강기 안전검사 등 업무 수행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안전관리담당관을 배치하고, 3~4월을 ‘안전실천 특별강조기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안전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4월에는 근로자의 안전강화를 위해 지역사무소에서는‘안전강화 결의대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단 파트너사의 근로자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승강기 업체, 공단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작업안전 실천 캠페인’을 통해 승강기 작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협력업체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비점검 및 교육 등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승강기 안전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생활안전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경영체제를 강화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안전사고 제로화 실현에 솔선수범 할 것”이라고 말했다.

« Prev 28일 세종시에서＇승안법＇ 관련 정부 설명회 개최

행안부, 중소기업 우수 안전기술 공모 Next »

행안부, 중소기업 우수 안전기술 공모 2019.05.10by 삼성엘텍 〉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공단, 기술안전이사→안전관리이사로 변경…안전경영체제 강화

단축키

단축키

입찰담합 분동운반 용역업체에 과징금 2억6천만 원 부과

SK건설 `아파트단지 전체에 적용` 공기청정시스템 개발

승강기안전기술원, 승강기 안전인증 기관으로 본격 출범

쉰들러, 승강기대학에 자사 주력모델 교육용으로 지원

한일재단, 모노즈쿠리기반 현장개선 지도 참가기업 모집

서울교통공사, 베트남 다낭시 최초 도시철도 건설 본격 추진

28일 세종시에서＇승안법＇ 관련 정부 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