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15년 이상 건물 승강기 안전 특별점검

삼성엘텍

조회 수 25572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강남구, 15년 이상 건물 승강기 안전 특별점검

작년 11월부터 4개월간 3,096대에 주요부품 및 비상장치 점검 완료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15년이 넘은 관내 일반건축물과 공동주택에 설치된 승강기 3,096대에 특별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강남구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만,400여대의 승강기가 설치돼 있으며, 점검 대상이 된 승강기는전체 대수의 2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점검 결과 78.2%(2,420대)는 양호했으나 21.8%(676대)는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비상통화장치 미작동이 51.2%로 과반을 차지했고, 예비조명장치 미점등(21.6%), 내부 부착물 표시상태 불량(13.3%%), 제동장치 설치,미작동상태 불량(12.7%) 순으로 나타났다.
구는 발견된 문제를 시설물 운영자에게 시정 통보하고, 제동장치 불량 등 사고 위험이 높은 항목은 현장에서 즉시 수리 조치했다. 이와 함께 계절별 중점점검사항, 침수 시 조치요령 등 안전한 관리방법을 안내했다.
역삼동 공동주택 관리소장 김모(60세) 씨는 “점검 중 기계실 주 도르래 베어링 파손이 발견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박중섭 건축과장은 “이번 승강기 점검은 ‘인재(人災) 없는 안전 강남’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 속 안전부터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강남구, 15년 이상 건물 승강기 안전 특별점검

단축키

단축키

오티스, 국내 생산 및 기술 거점 인천 송도에 오픈

현대E/L, 국내 첫 점프 엘리베이터 ‘순항 중’ 공기단축에 탁월한 효과

승강기 책임보험 의무가입 기간, 9월 27일로 3개월 연기

승강기안전공단, 러시아승강기연합회와 업무협약 맺어

중소 승강기기업 대상 기술개발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서울교통공사 ‘SAMBA’의 혁신기술,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승강기대학, 업계와 ‘장학지원-장기근속 연계’ 사업 본격 시동

현대E/L, 기업신용등급 한 단계 상향

승강기안전공단, 러시아 승강기엑스포 참가

티센크루프, 2019 코리아빌드에서 ‘나전칠’ 모델 선보인다

부산시, 20면 이하 기계식주차장 ‘설치제한’ 논의

승강기안전공단 감사원 자체감사에서 A등급 획득

이은주 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유지관리 입찰방식 지적

승강기안전공단, 산재 예방 위해 日 키토사와 협약

속초시, 원룸형 주택 부설주차장 설치기준 강화

공단 부산경남본부, 부경대와 업무협약 맺어

현대E/L, 세무조사로 422억 원 추징금 부과받아

주차전쟁 종로, 주말 나들이 쉬워진다

제주시, 부설주차장 불법용도변경에 강력 처분

LH, 중기 지원 위한 2019년 2차 신기술 공모 시행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