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승강기협회,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

삼성엘텍

조회 수 7733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대한승강기협회,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

기술인력 산정방식 개선 추진 공식화… 표준유지관리비 현실화 앞장서기로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회장 류희인, 이하 협회)가 2022년도 정기총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협회는 지난 3월 29일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태평홀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의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작년도 정기총회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1년 결산 승인 ▲’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신임 임원 선출 ▲정관 개정(안) 승인 총 4개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모두 의결됐다.

협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국내 승강기 산업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부문별 협의체 확대 운영·연구용역 등을 제시하고, 기술인력 산정 방식 개선 및 표준유지관리비 현실화 추진 계획 등도 발표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분동운반 용역 및 교육 사업 활성화와 중소 제조업체들을 위한 승강기인증 표준모델 개발·제공 계획을 추진 중임을 밝혔다.

한편, 신임 임원으로 현대엘리베이터 도익한 상무, 김태일 상무와 TK엘리베이터 국성원 상무, 심상우 이사가 비상임이사로 추천돼 신규 선임했다.

류희인 회장은 이날 총회 종료 후 일부 회원사와 간담회도 가졌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시간은 업계 현안과 회원사들의 경영상 어려움 등을 경청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협회는 중소기업 회원사들을 직접 방문할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회원사 간담회 추진 등 소통 기회를 대폭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원사 애로사항 및 개선 의견 등을 수렴해 경영환경 개선, 회원사 공동 이익 증진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류희인 회장은 “작년 지역간담회 자리에서 회원사들로부터 좋은 의견을 정말 많이 들었다”며 “올해에는 회원사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들을 내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대한승강기협회,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

단축키

단축키

교체수요 줄어드니 승강기 시장도 ‘주춤’

국내 승강기 설치 현황

새 터전에서 글로벌 ‘top5’ 준비하는 현대엘리베이터

건물의 훼손 없이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법

美 포드, 로봇팔 활용한 전기차 충전 시스템 공개

日도시바, 범용성 높은 엘리베이터 클라우드 개발...로봇 탑승 가능

런던시, 건물 주차면적 줄여 도심내 차량 진입 억제한다

행안부, 공동도급 승강기에 실적인정제 도입키로

서울에너지공사,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로 탄소배출권 인증

고지대 남산타운 임대동, 엘리베이터 설치된다…이동 편의성 확보

기술원, 승강기 문 1,000J 충돌 시험 본격 가동

12일 승강기안전인증 제도개선 설명회 개최

후지텍, 대만에 엘리베이터 공장 설비 증설

부천시, 건축물 심의 시 기계식주차장 설치 지양하는 방안으로 정비

미군기지 승강기, COVID-19 여파로 고장수리 어려움 겪어

에스컬레이터 스텝 국산화 길 걷나

4차산업 시대 승강기, AIoT로 더 스마트한 관리시스템 구축한다

SH, 시설물 3회 이상 반복하자 시 전수 조사 한다

승강기 구인구직, 승강기대학이 책임진다

서울시, '전기차 무선충전' 내년 시범도입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