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첫 엘리베이터 판매 170주년을 기념하다

by 삼성엘텍 posted May 01,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오티스, 첫 엘리베이터 판매 170주년을 기념하다

엘리샤 오티스의 안전 브레이크 발명은 사람들의 이동 방식을 영원히 바꿔놓았다. 세계 박람회에서 엘리샤 오티스는 높은 곳에서 카를 자유낙하 하도록 밧줄을 자른 후,  "안전하다"고 선언했다. 자신이 발명한 안전 브레이크 덕분에 목숨을 건진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플랫폼을 선보이며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첫 판매 후 170년이 지난 오늘날, 오티스는 안전 유산을 계승하는 동시에 세계 최고의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회사로서 업계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엘리베이터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사람들은 안전하게 수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경험하게 됐다. 오티스의 안전 브레이크는 건물을 높이 쌓아 올리는 혁신적인 건축 방식을 가능케 했으며, 고층 건물, 번화한 공항, 주거용 아파트, 주요 오피스 단지가 늘어나면서 엘리베이터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엘리베이터는 지속적으로 진화하며 현대 도시의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과거 세계에 12억 명의 인구가 존재했던 시기에 오티스는 안전한 이동의 개념을 소개했다. 오늘날에는 전 세계의 인구는 80억 명을 넘어섰으며, 오티스는 그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2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을 매일 이동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주디 막스(Judy Marks)는 오티스 회장 겸 CEO는 “우리는 풍부한 유산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오늘날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전 세계 모빌리티 수요에 가져올 변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엘리샤가 꿈꾸던 것 이상으로 직원들의 혁신에 대한 의지가 우리 업계를 발전시키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어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오티스는 엘리샤 오티스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최첨단 IoT 플랫폼 '오티스 ONE™'과 같은 제품을 개발하고 도시 확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커넥티드 엘리베이터 'Gen3 Core™'(북미용 저층군 제품)와 같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창립 17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번영을 돕기 위해 직원들에게 최소 3시간 이상의 자원봉사를 권장하며, 이는 지역 단체들에 중점을 두어 진행된다. 오티스 본사가 위치한 미국 코네티컷주에서는 네드 라몬트(Ned Lamont) 주지사가 2023년 9월 20일을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날'로 지정하여 엘리샤 오티스의 공로를 기리고 있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