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고용부 종합감사에 승강기 대기업 불러 앉힌다

by 삼성엘텍 posted Nov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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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고용부 종합감사에 승강기 대기업 불러 앉힌다

오는 21일 열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 대기업 4사 대표가 증인으로 불려나올 전망이다.

한정애 더불어민주장 의원,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은 21일 고용노동부 감사에서 국내 대형 승강기 업체 4개사를 상대로 작업현장 사고에 대해 지적할 예정이며, 안전사고 예방 뿐 아니라, 승강기 업계에 오래전부터 지적돼 온 위험의 외주화 문제에 대해 집중 추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감에서는 지난 12일 평택에서 엘리베이터 설치도중 작업자가 추락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재 점화된 승강기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저가 하도급 문제가 크게 수면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승강기 현장에서 지난 2년간 9명이 숨지는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업계에서도 공동수급 형태로 운영되는 설치공사 및 유지관리업무에 대해 공기단축, 저가 하도급 관행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환노위는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서득현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대표, 조익서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 대표, 요시오카준이치로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대표에 증인으로 출석 요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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