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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별로 굵직한 賞 거머쥔 국내 승강기 업계

금호의 부산 좌천동 경사형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월드’ 선정 최우수 사례 뽑혀
엘리베이터 전문 매거진 ‘엘리베이터월드’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 최고 엘리베이터 경사형 분야에 금호엘리베이터(이하 금호)가 제작한 부산 좌천동의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뽑혔다.
금호의 경사형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구간은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에서 증산공원 입구까지다. 올해 3월 기존의 오래된 계단을 허물고 그 자리에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1구간(36m)과 2구간(62m)에서 각각 1대씩 운행 중이다.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 전까지 좌천동 주민들과 증산공원 방문자들은 약 37도의 가파른 경사 위에 놓인 180개의 계단을 힘겹게 올라야 했다. 금호의 경사형엘리베이터가 노약자와 어린이 같은 교통약자들이 계단을 오르며 겪을 수고로움을 덜어준 것이다.
분당 60m의 속도로 13명(900㎏)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카를 통 유리창으로 제작해 부산항 전경과 북항대교 등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냉·난방시설과 CCTV, 안전사고에 대비한 3중 안전장치 등을 갖췄으며, 지난 10월엔 행정자치부 주관 행정생산성 향상 부문에서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선정된 엘리베이터 업체들은 지난달 시상식을 가졌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엘리베이터 월드 매거진’ 2017년 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박양춘 대표, 산업부장관상 및 최우수 CEO상 수상 등 2관왕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대표 박양춘, 이하 티센)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주최한 제23회 기업혁신대상에서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최근 티센이 엘리베이터 시장에서 기록적인 성장률을 나타낸 데 대한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박양춘 대표는 취임 이후부터 공격적인 영업과 혁신적인 경영 전략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2016년 ‘최우수 CEO상’과 ‘산업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양춘  대표는 “다국적 기업들이 공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추세지만, 티센크루프는 국내 천안공장에 첨단설비 도입과 물류센터 건립에 3,000만 달러를 넘게 투자하는 등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으로 이러한 활동들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박양춘 대표가 취임한 2012년 이후 최근까지 티센의 매출액은 3,500억 원에서 6,600억 원으로 9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59억 원에서 594억 원으로 10배로 높아지는 등 경이로운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2013년 중소형 건물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모토로 한  시너지(synergy)를 출시하며  티센크루프의 매출 신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안전교육에 다양한 콘텐츠 접목한 공로 인정받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백낙문, 이하 공단)이 지난달 13일 열린 ‘2016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기관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간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승강기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된 것.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이나 단체, 개인을 발굴해 매년 포상하고 있다.
공단은 핵심 목표인 승강기 안전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승강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꿈(희망), 끼(능력), 터(안전)’의 3대 핵심가치를 안전교육 사업에서 강조하고 있다.
특히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승강기의 올바른 이용방법과 사고예방 교육을 진행하면서 안전교육의 지속적 확대를 꾀했다. 또한 창의적 기술 인재를 위한 승강기 진로 탐구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해 교육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젠투 앰비언스’ 로 굿디자인 수상한 오티스엘리베이터
오티스 엘리베이터(대표 조익서, 이하 오티스)가 젠투(Gen2) 신규 디자인 ‘젠투 앰비언스(Gen2 Ambiance) (Gen2 Fixtures)’로 ‘2016 굿 디자인 어워드’ 엘리베이터 분야에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매년 선정하는 ‘굿 디자인(Good Design)’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디자인상 중 하나다. 오티스는 작년 젠투 다이나믹 디자인으로 굿 디자인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젠투 앰비언스 디자인 및 젠투 픽처스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젠투 앰비언스 디자인은 오티스의 글로벌 모델인 앰비언스를 기반으로 국내 오티스 디자인센터에서 한국의 트렌드를 입혀 새롭게 탄생했다. 은은한 조명과 고급스러운 재질을 바탕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물결무늬, 우드 등의 다양한 패턴과 모던한 곡선을 조화롭게 적용했다. 젠투 표시기 역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용자 중심의 밝고 휘도가 높은 화이트 LED를 적용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 제품 모두 지난 11월 개최된 ‘2016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여 국내외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2016승강기안전의 날 기념 사회안전관리 정부포상의 대통령 표창을 받은 공단 김종서 처장과 ㈜원신엘리베이터의 김원순 대표를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으로 공단 박찬용 부장, 대구광역시 서정학 주사보가 수상하는 등 20여 개인과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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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 공동주택 화물용승강기 설치기준, 7층에서 10층으로 완화 삼성엘텍 2017.02.07 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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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 내년부터 신규건축물에 경사형 휠체어리프트 설치 못해 삼성엘텍 2017.02.07 3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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