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CH INFO (기술정보) › EL & ES Gallery
조회 수 327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현대차 신사옥, 강남권 초고층 빌딩으로 짓는다

현대자동차가 강남에 건립하는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국내 최고층으로 지을 예정이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현대자동차로부터 현대차그룹 신사옥(GBC) 건축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접수받았으며, 오는 14일 ‘현대차그룹 신사옥(GBC) 건축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구청이 공개한 현대차 신사옥 건축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따르면, 현대차가 삼성동에 짓는 신사옥은 569m 높이의 105층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다. 높이 경쟁을 하지 않을 것이란 당초 발표와 발리 현대차는 초고속 승강기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상층부 시설 공간이 불가피하게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서 밝힌 건축계획에 따르면 7만9,341㎡(약 2만 4,000여 평)의 사업 면적에 총 연면적 92만 6,162㎡(약 28만여 평) 규모로, 신사옥 GBC (105층), 호텔·업무시설(35층), 공연장(9층), 전시·컨벤션(6층), 전시장(4층)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획상으론 높이 569m의 신사옥 GBC에는 세계적인 높이의 553m 전망대를 비롯해 강남 최대 규모가 될 2,000석 이상의 공연장, 영동대로 지하공간과 연계한 선큰(sunken) 광장, 전면공개공지, 공공보행통로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6월 한전건물 철거를 시작해 올해 1월 철거공사를 완료했다. 신규 변전소 이설공사도 오는 3월초에 완료될 예정이어서 신사옥(GBC) 건립을 위한 사전 작업들이 속속 마무리 될 전망이다.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는 사업의 시행으로 예상되는 주민 생활환경과 환경오염의 피해를 비롯해 자연생태, 대기질, 온실가스, 수질, 토양, 친환경적 자원순환, 경관, 소음ㆍ진동 등 환경에 미칠 주요 영향과 이에 대한 저감방안 등이 담겨 있다. 서울시는 제출된 환경영향평가서를 평가한 뒤 건축허가를 내주는 과정에서 건물의 최종 높이를 확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현대차는 오는 6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Board Pagination ‹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Next ›
/ 8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