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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업지구 개발시 카셰어링 전용주차공간 마련키로

공유경제 활성화로 주차 및 교통문제 해결하는 시험 중
'과천주암 민간임대주택 사업지구'에 최초 도입



LH(사장 박상우)는 입주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사업지구 내 어느 곳에서든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전용주차공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향후 개발하는 사업지구는 주요 거점에 카셰어링 전용주차공간 및 전기차충전기를 확대설치해 입주민 편의를 높인다고 밝혔다. 이번 과천주암 민간임대주택 사업지구는 그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LH 카셰어링 사업(LH행복카)은 입주민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고, 차량을 공유하여 자동차 구입비 및 유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LH임대아파트 50여개 단지에 최초 도입됐다. 시세 대비 80%로 저렴한 요금제도로 입주민들에게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단지 내 차량수가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주거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119개 단지로 확대 시행 중이다.
지난해 8월 ‘사업지구 내 카셰어링 도입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 LH는 관련업계 및 전문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실행계획을 수립해왔다. 
구체적으로 ▲대중교통 거점형 ▲대중교통 보완형 ▲거주지 중심형 ▲상업·업무 중심형 등 주변건물과 시설유형에 맞는 방식으로 도입하게 된다. LH는 부족한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공동주택 내, 노상·노외주차장 및 공원·녹지 공간 등을 활용하여 카셰어링 서비스를 위한 주차공간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사업의 계획수립 단계에서 지역여건, 지구특성 등을 고려한 카셰어링 주차장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버스, 지하철, 택시, 바이크 셰어링 등 수단간 연계시스템 또한 고려하기로 했다.
조현태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LH가 개발하는 사업지구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들의 가계비용 절감 및 도시 내 교통체증·주차문제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유경제의 대표 사례인 카셰어링 산업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LH가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 시스템을 좀 더 확대해 차종 및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렌탈차량을 집 앞까지 배달해주는 홈콜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LH 행복카를 카셰어링계의 혁신모델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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