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가동 마치고 3월 1일부터 정식 가동
한국 전용기종 및 고속제품군 제조경쟁력 강화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사장 김용성, 이하 미쓰비시)가 인천 송도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Incheon Free Economic Zone) 송도지구에 총면적 19,070m2 규모로 구축된 미쓰비시 신공장은 R&D기능을 강화해 제품 연구개발 및 검증센터 역할비중을 키운 것이 특징이다. 약 330억 원이 투입된 송도 공장은 기존 공장보다 2.5배 높은 생산규모로 연간 4,000대 물량을 소화할 수 있다. 해당 부지엔 제조시설을 비롯해 높이 95m의 테스트타워를 포함한 연구 및 시험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비스강화를 위해 설치・서비스연수센터도 들어섰다.
미쓰비시 관계자는 “국내 생산거점 확대로 시장 대응력을 높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미쓰비시의 글로벌사업 가속화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쓰비시가 이번 공장을 구축하게 된 배경은 국내 승강기 시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국내 신규수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한국시장에서 중소규모의 저층빌딩용 엘리베이터 수요가 꾸준하고, 교체물량 수요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안정된 영업을 위해 국내 생산거점 확대를 선택했다.
미쓰비시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한국전용 기종 'NexPia(넥스피아)'의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속기종 생산범위도 기존 분속 240m보다 높은 분속 300m, 360m까지 늘려 현지생산화를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ASEAN・중동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고속엘리베이터 교체수요도 인천 신공장을 거점으로 삼아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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