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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만 감지해 자동으로 엘리베이터 호출하는 AI기술 개발


새롭게 개발된 AI기술로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노약자의 엘리베이터 이동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전 인공지능(AI) 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장정훈)가 AI 영상 인식 기반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에스컬레이터 제어장치 개발 기업 세라에스이(대표 심상구)도 개발에 참여했다.

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탄 교통약자가 엘리베이터로 접근하면, 인텔리빅스 비전 AI솔루션인 '엣지박스'가 근처 CCTV 영상을 통해 인식한다. 인식률은 99% 이상이다. 그후 엘리베이터 호출 시스템으로 전송돼 별도 조작 없이 탑승할 수 있다. 

지하철이나 공공기관에 설치된 장애인 엘리베이터는 탑승 버튼을 직접 눌러야 한다. 인텔리빅스 측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버튼 접근 거리가 멀 경우, 문에 부딪히거나 엘리베이터 승강로 아래로 추락하는 등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며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장정훈 인텔리빅스 대표는 "비전 AI 기술에 세라이스이의 첨단 기술력이 결합돼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공급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심상구 세라에스이 대표는 "AI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기술이 폭넓게 적용돼 더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을 만들 것이다"고 전했다.

두 기업이 개발한 솔루션은 현재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4호선 이촌역 1호기에 구축한 상태다. 향후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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