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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공지침, 정부 통합코드(KCS)따른다
건설공사기준의 글로벌스탠다드화 위한  기준정비  필요성 대두
건설기준 통폐합 및 기준체계 코드화로 중복내용 및 상충 방지와 기준관리의 용이해져



서울시가 발주하는 각종 공사의 종합적인 시공 기준이 되는 ‘서울시 전문시방서’를 정부의 코드 체계를 반영한 최신 기준으로 일제 개편했다.
그간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의 시공지침인 ‘서울시 전문시방서’는 공사계약문서인 공사시방서를 작성할 때 기준이 됐다. ▲토목 ▲건축 ▲건축 기계 설비 ▲건축 전기 설비 ▲건축 정보통신 설비 ▲산업·환경 설비 ▲조경 총 7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고, 일반 승강기 및 휠체어리프트, 비상용 승강기와 승강장 제연설비공사 모두 포함 대상이다. 서울시는 지난 2000년부터 제정해 분야별로 각각 운영해왔다. 서울시는 이번 개편으로 정부의 통합코드 체계를 따르게 됐다.
정부는 각각 운영돼 오던 국가건설기준의 중복, 상충 내용을 수정 통·폐합해 코드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2016년 ‘표준시방서 통합코드(KCS)’를 마련했고, 서울시도 이에 따라 ‘서울시 전문시방서’를 3개 분야(공통, 시설물, 사업), 14개 공사, 총 865개 코드로 구성했다.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표준시방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현장 활용서’도 함께 마련했다.
정부의 체계와 연동되기 때문에 표준시방서 개정 시 별도의 절차 없이 개정 내용이 ‘서울시 전문시방서’에 즉시 반영된다. 더불어 사양 중심 기준을 성능 중심 내용으로 개정한 최신 기술지침을 통해 시공 최적화, 예산 절감 효과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드화된 서울시 전문시방서는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며, 국가건설기준센터(http://www.kcsc.re.kr) 홈페이지에서는 6월부터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홍길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은 “최신 기술지침을 서울시 전문시방서에 반영해 전면 개편하고 시방서에 코드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관련규정의 제·개정 수요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설 기술 수준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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