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기술고도화 사업에 행정안전부가 3년 동안 2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용역으로 내년부터 7억 원, 7억 원, 6억 원이 해마다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승강기안전과에 따르면 예산안이 확정되고 난 후 내년 초 관련 용역을 입찰에 부칠 전망이다.
승강기 분야는 최근 3년간 기술개발과 관련된 정부지원 사업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승강기 주무부처가 ‘안전’에 집중된 부처로 이관된 이후, 부처 성격상 산업관련 과제 예산보다는 안전강화 쪽에 무게를 둔 용역과제들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이번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스마트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기술개발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인공지능 승강기 기술개발을 통해 고장관리 및 예지보전 기법을 고도화하고, 국민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해당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승강기안전과 관계자는 “승강기 업계 전반적으로 품질과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인공지능(AI)기술에 정부가 투자하고, 개발되는 기술이 국내 승강기 시장의 경쟁력 향상을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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