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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 발전 세미나 개최

‘사람을 위한 첨단기술과 교통안전의 융합’주제로
첨단자동차 검사제도 발전을 위한 정부정책 및 기술개발현황 공유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9월 7일(금) 국회도서관에서 ‘2018 자동차검사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이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사람을 위한 첨단기술과 교통안전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엔 국회, 정부, 유관기관, 학계, 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첨단자동차 검사기술과 제도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세미나는 2시간여 동안 5명의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국토교통부 이대섭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전기자동차와 첨단자동차의 수요증가에 따른 첨단화된 검사장비 개발과 검사제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환경부 이형섭 교통환경과장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운행 경유차의 매연기준 강화 및 이륜자동차의 배출가스 정기검사 대상 확대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의 주요 정책들을 설명했다.
공단 류익희 검사전략실장은 "첨단안전장치 검사를 위해 공단에서 추진 중인 한국형 검사용 진단기(KADIS)의 개발현황을 공유하고,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맞춰 철저한 검사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향후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를 통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전지산업협회 구회진 본부장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기술 개발현황을, SKT Network기술원 박종관 원장은 안전한 자율주행차를 위한 5G통신 기술을 소개했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자동차기술의 첨단화가 국민의 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공단은 첨단자동차의 안전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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