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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 벨트타입 모델 S3300로 국내 중저층 시장 공략

플랫형 우레탄 강철로프인 STM 벨트 채택
비상용 승강기에만 적용되던 방화도어, 기본사양으로 제공


글로벌 시장 점유율 2위 스위스 엘리베이터 회사 쉰들러 엘리베이터가 중저층용 신형 모델인 S3300을 국내 시장에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S3300모델은 중저층용 건물에 적합한 제품으로 운행 속도는 150m/min, 정격용량은 630kg, 830kg, 그리고 1,000kg 세 종류가 제공되고 있다. 에너지 효율성은 독일 TUV로부터 A등급을 받았다.
션 서튼(Sean Sutton) 쉰들러 코리아 CEO는 “S3300은 기계실이 없고 매우 간단한 구조를 자랑하고 있다. STM 벨트 구조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긴 수명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다. 기존의 엘리베이터와 비교했을 시 설치가 용이하고, 건물의 사용 공간을 줄이고, 에너지 절감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각 부품들이 최소화돼 다른 엘리베이터와 비교 시 동일 승강로 내 카의 공간이 더욱 확보된다. 이 제품은 쉰들러의 판매 1위 제품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40만대 이상 팔렸다”고 말했다.
S3300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곧 한국에서도 적용될 승강기 안전 기준(EN81-20)을 충족하고 있다. 이 새로운 규격은 도어(door) 및 벽(wall)의 안전 강화를 요구한다. 성인이 뛰어가는 속도로 도어에 부딪치는 것에 맞먹는 충격을 견뎌야 하며, 쉰들러는 방화도어를 공공의 안전을 위해 타 엘리베이터 회사와 달리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정전 상황에서도 S3300은 제어반에 자동구출운전장치(ARD)를 내장해 별도의 설치 없이도 승객의 탈출을 돕는다.
한편 S3300은 스위스 엔지니어링과 이탈리안 스타일 디자인을 접목해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제공한다. 총 세 개의 큰 디자인 라인(Navona, Time Square, Park Avenue)이 있으며, 각 디지인 라인은 신중하게 고른 자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색상과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세련되고 현대적인 터치형 키패드를 장착한 유리 패널 조작반 또는 내부식성의 매끄러운 합금 스테인리스와 유리 소재가 결합된 버튼식 키패드 등의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쉰들러의 S3300 제품은 스마트한 엘리베이터로서 쉰들러 어헤드(Schindler Ahead) 시스템에 인터넷으로 연결돼 이상 증세와 잠재적인 문제들을 모니터링한다. IoEE(Internet of Elevator and Escalator, IoT의 대응개념) 기술을 통해서 쉰들러는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잠재적인 문제에 대해 신뢰성 있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선제적 유지보수 업무를 이행해 최소의 비용투자로 제품 연장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션 서튼 쉰들러 코리아 지사장은 “S3300 모델을 한국에 도입하게 돼 매우 기쁘고 또 기대되고 있다. 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판매실적이 가장 우수하며, 가격 경쟁력과 설치 대수를 보면 매우 신뢰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자부한다"며  "쉰들러는 안전을 가장 우선시 여기며, S3300은 미래에 적용될 EN81-20 승강기 안전 기준을 이미 만족하고 있다. 고객분들에게 확신을 가지고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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