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CH INFO (기술정보) › EL & ES Gallery
조회 수 246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서울 솔샘‧미아역 인근에 경사형 엘리베이터 생긴다

서울시가 강북구 솔샘역과 미아역 인근 지역 오르막길에 모노레일이나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내용의 지형을 고려한 이동편의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옥탑방 한 달 살이를 마치며 내놓은 서울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이다

시범사업 예상지 5곳 중 가장 먼저 시행되는 대상지는 강북구 솔샘역 미양초 인근, 미아역 신일고 인근 2곳으로 선정됐으며, 서울시는 경사형 엘리베이터나 모노레일 등 해당 현장에 맞는 소규모 이동 수단을 도입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각각 30억 원씩 총 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솔샘역과 미아역은 구릉지대인 데다 인구밀도가 높고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는 교통이 어려워 새로운 형태의 이동수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강북구 솔샘역 인근은 지난 8월 한 달간 박 시장이 거주한 옥탑방이 위치했던 곳이다. 박 시장은 옥탑방 한달살이를 마치면서 솔샘역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만들면 눈비도 맞지 않고,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기도 편할 것이라면서 미아역부터 오패산 정상까지 모노레일을 설치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서울시는 솔샘역·미아역을 포함해 2021년까지 시범사업 대상지를 5개 권역, 5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2022년부터 자치구별로 한 곳씩 설치하며, 먼저 사업이 시행될 솔샘역·미아역 인근 지역은 빠르면 내년 상반기 안으로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관계자는 올해까지 적정 이동수단 선정 및 타당성 검토, 사업비, 사업기간, 재정투입계획 등을 고려해 적정시범사업 대상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이곳에 모노레일·경사형 엘리베이터 등 새로운 이동수단은 202012월까지 준공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의 성과가 확인되면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해 자치구별 대상지를 추가 선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oard Pagination ‹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82 Next ›
/ 8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