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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승강기엑스포, 제도변화 대비한 제품들 대거 출품
2018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성료
업계, 내년 3월 강화되는 승강기 제도에 맞춰 신제품 대거 출시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8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16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제품전시관, 안전체험·홍보관, 중소기업 지원관 등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됐다.
올해 4회를 맞은 승강기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안전산업 전시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와 ‘기상 기후산업 박람회’와 함께 열려 일반 관람객 및 유관산업 종사자들의 방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전시장은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엘리베이터 등 국내외 유명업체들을 비롯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기술의 승강기 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초고속 승강기 및 고층 빌딩에 적합한 회생 인버터 내장 제어반,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동기식 기어리스 모터 등을 소개하며 발전된 국내 승강기 기술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품전시관에서는 승강기 관련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된 신제품을 전시하고 체험관을 갖춘 부스를 운영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안전체험관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이용해 원거리의 승강기 사고현장과 양방향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미래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중소기업 지원관에는 중소 엘리베이터 완성업체들과 부품사, 각 협단체 등이 참여한 부스가 눈에 띄었다. 행안부는 아울러, 국내 중소기업들의 주요 수출희망국인 베트남, 러시아, 중국, 인도 등의 해외바이어를 유치하여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매칭(Biz matching)을 주선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전시에서는 개정된 승강기 안전관리법과 관련 시행령, 시행규칙 등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았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정책설명회와 인증설명회에는 발디딜 틈 없이 사람이 차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렸다.
또한, 승강기 안전산업 발전을 위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승강기협의회(PALEA) 총회를 개최, 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학술회의가 열리며 승강기 분야 주요 이슈를 공유했다. 최근 국제승강기 분야 이슈는 유럽 및 북미 인증 내용을 ISO규격으로 통일시키는 작업에 대한 내용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우수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승강기 업계와 청년 구직자를 위한 ‘승강기 취업부스’도 운영돼 청년 구직자들로부터 취업희망 기업과 면접 일정을‘승강기 취업 부스’현장에서 직접 채용 면접이 진행되기도 했다.
김부겸 장관은 개막행사를 참관하며“이번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가 승강기 산업의 미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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