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Thyssenkrupp Elevator AG)에 지난 14일 엘리베이터 기술사업 분야 새 CEO로 티센크루프 기술부문장 피터 워커(Peter Walker, 56)가 취임했다.
Walker는 시드니에서 태어 났으며 경제학 및 전기 공학을 전공했으며 국제적으로 경험이 풍부한 엘리베이터 전문가다. 1995년에 티센크루프에 입사했으며 1997년부터 기술분야 수장으로 호주와 뉴질랜드를 담당했다. 2003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업을 크게 확장하고 지난 2005년엔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의 아시아/태평양 사업 부문 CEO로 임명된 바 있다.
thyssenkrupp AG의 귀도커 호프(Guido Kerkhoff) CEO는 “피터 워커 (Peter Walker)는 엘리베이터 혁신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사업 확대 및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운영 경험을 갖춘 실무 경험이 풍부한 엘리베이터 사업에 오랜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피터 워커 신임대표는 “엘리베이터에는 우수한 직원과 높은 혁신성을 필요로 한다”며 “티센크루프의 강점을 고객 및 우리 조직에 구체적인 이익으로 전환해야 하는 동시에 비용의 추가적인 절감으로 효율성을 향상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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