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불법운행 승강기 상시 감시시스템으로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 이하 공단)이 IoT 기술을 활용한 승강기 불법운행 상시 감시시스템을 확대 운영하는 등 승강기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공단은 사회안전망 강화 등 한국판 뉴딜정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업무전환을 위해 승강기 불법운행 감시와 지자체 합동 승강기 점검 등에 IoT 기술을 활용한 감시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법운행 승강기 상시 감시시스템은 운행정지를 명령한 승강기가 전원이 켜지거나 운행할 경우, 이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관할 지자체 담당자에게 불법운행 여부를 즉각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공단은 IoT기술을 활용한 불법 운행 상시 감시시스템을 개발해 지난해부터 부산지역 운행정지 승강기를 대상으로 1단계 시범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4개 지역 100여 곳 현장으로 확대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공단은 한국판 뉴딜과 비대면 업무전환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IoT 기술을 활용한 불법 승강기 감시시스템을 구축해 국민들의 승강기 안전을 한층 강화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재개발원, 포스트 코로나 대비 차세대 스마트교육 시스템 구축
충북 북부권, 국내 최대 승강기 산업 거점 만든다
SKT, T맵 기반 모빌리티 사업 분사
[`20 행안위 국감] 30% 넘은 노후승강기 비중…안전사고 위험 높아
2020국감]경기도, 승강기 과징금·과태료 전국 1위
국내 첫 로봇주차장 실제 운영 시작…스마트주차 기틀 마련
2020국감]코레일 철도역사 엘리베이터, 올해만 1,683건 고장
승강기안전공단‧한국교통대, 충북 승강기 인재육성 시동건다
[2020국감]급상승·급출발 방지장치 없는 노후 엘리베이터, 전국 16만 대
[2020국감] 불법운행 승강기, 5년간 3,551건 달해
국토부, 노후 기계식주차장 특별안전점검 실시
거창에 전국유일 승강기 특성화고 생긴다
공단 광주지사, 호남지역전문학교와 업무협약
한컴모빌리티, 100억 투자 유치…공유주차 사업 박차
송파구, ‘전동킥보드용 거치대’ 지자체 중 최초 설치
현대E/L, 포스트 코로나 대비‘클린 무빙 솔루션’ 선보여
내년도 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 올해와 동결
코네, 싱가포르 풍골 디지털지구에 승강기 80대 수주
IoT기술 활용해 승강기 불법운행 감시키로
부산교통공사, ‘휠체어 인식 엘리베이터 호출’ 첫 공개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