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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화면 분석으로 빈 주차장 정보 안내

성동구, 민간기업과 손잡고 AI영상분석기술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 구현 나서  

폐쇄회로 화면(CCTV)으로 주차구역을 파악하고 차량번호 인식, 주차요금까지 부과하는 ‘CCTV 인공지능(AI) 주차 공유서비스’가 내년 정식 도입될 예정이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9일 기술개발업체 라이트비전(대표 정진하)과 ‘AI영상분석기술 기반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차공유 서비스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센서기반의 주차공유서비스와는 달리 CCTV 영상을 활용해 방문주차구역의 현황파악, 차량번호 인식, 주차요금 부과 등 인공지능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도입한 방식이다. 기존 센서기반의 주차공유서비스는 사전예약 시 공유주차장의 주차면의 존재여부 정도만 확인할 수 있지만, 이 서비스는 공유주차장에 비어있는 주차면의 이미지를 직접 제공해 이용주민들이 쉽게 확인하고 찾아 주차를 할 수 있다. 
또한 입출차 시 차량번호가 자동으로 인식되고 차량식별을 위한 고유번호가 부여돼 정확한 요금정산이 가능하며 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민원 감소 및 주차관련 업무경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구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카메라를 이용한 주차장 공유서비스가 전국 최초로 시도돼 개발된 기술이 검증된다면, 수도권의 주차공유서비스에 큰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올해 12월 말까지 영상분석기술 및 주차공유서비스 앱을 개발하고 내년 1월부터 시범대상지인 사근동과 금호동, 성수동 일대 156면에 대해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7월부터는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주차공유 서비스를 시작으로 안전, 복지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 분야에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밀착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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