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케이씨미래기술과 “승강기 스마트 유지관리 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구축” MOU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기동, 이하 조합)이 유지관리 편의를 높이고 자체점검 주기를 최대 90일까지 늘릴 수 있는 ‘승강기 스마트 유지관리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조합은 이를 위해 지난달 30일 케이씨미래기술(대표 김풍일)과 ‘승강기 스마트 유지관리 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승강기안전관리법 전면 개정 이후 2인1조 의무화,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승강기 유지관리업계가 큰 인건비 부담에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유지관리시스템 개선으로 점검주기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조합은 스마트 원격관리 서비스 도입을 추진해왔다.
「승강기 안전관리법 시행령」 에 따르면 원격점검 및 실시간 고장감시 기능이 적용된 현장은 설치검사를 받은 지 15년이 경과한 경우를 제외하고 3개월의 범위에서 자체점검의 주기를 조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원격관리 유지관리플랫폼이 개발되면, 조합은 2022년 1월 2일부터 6개월간 시범운영 후 7월 1일부터 현장에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발된 서비스 적용 시, 월 1회이던 자체점검 주기를 최대 90일까지 늘릴 수 있고, 관리주체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유지관리비 비용인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김기동 이사장은 “개정법 적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원격관리 유지관리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며 “내년 하반기 서비스 제공이 목표”라고 전했다.
승강기안전공단, 말레이시아 승강기엑스포 136억 수출 성과
서울시, 한강다리에 승강기 대폭 확충
승강기안전공단, 안전 크리에이터로 승강기 안전 홍보키로
도시바, 에스컬레이터용 핸드레일 제균장치 출시
금강엔지니어링·에이원엘리베이터 거창군에 새 둥지
신세계에 설치되는 모든 신규 승강기, 품질안전진단 받는다
창원시, 기계식주차장 현장 일제점검 실시
TK E/L,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레드닷 어워드 2개 부문 석권
승강기안전공단, 중기에 산재예방 안전컨설팅 지원
엘리베이터 탑승 로봇의 국가표준(KS) 제정된다
현대E/L, 원격근무 방식 도입으로 스마트 오피스 확립
승강기업계, 탄소배출 줄이는 회생전력장치 확산 팔 걷어
코네, 美 샌프란시스코 상징 러스(Russ)빌딩 현대화 공사 수주
인천시, 승강기 안전성 확보 및 안전의식 향상시킨다
내 집앞 주차, 이제 아파트도 가능해진다
엠투엠테크가 개발한 게이트웨이 표준, 올해 국가표준(KS) 제정
국내 최고령 낙원상가 승강기의 은퇴식
故이하영 회장을 기억하는 사람들
승강기업계의 ‘큰 별’ 지다…이하영 유일승강기 회장 별세
한국승강기학회 ‘2021 추계 승강기 학술대회’ 대면 개최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