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국민안전과 산업진흥을 선도하는 승강기 안전 플랫폼 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원과 노동조합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직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새롭게 수립한 비전은 ‘국민안전과 산업진흥을 선도하는 승강기안전 플랫폼 기관’이다. 공단의 핵심사업인 승강기 검사 및 인증사업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고, 국내 승강기 산업의 기반 조성 및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추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까지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승강기 사고예방 활동 강화와 승강기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산학연관 협력 강화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승강기 산업발전 기여, 윤리‧인권경영과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를 다짐했다.
특히 비전 달성을 위해 ▲승강기 안전사고 80% 감소 ▲승강기 안전문화 2.0배 향상 ▲승강기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 ▲지속가능경영 최우수기관을 4대 경영목표로 수립하고,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단 이용표 이사장은 “승강기안전 플랫폼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4대 경영목표를 중심으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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