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AI 기반 공장 안전관제 플랫폼 출시

by 삼성엘텍 posted Sep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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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트릭, AI 기반 공장 안전관제 플랫폼 출시

LS ELECTRIC(일렉트릭)이 공장은 물론 각종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AI기반 안전관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 ‘LS SHE(Safety, Health, & Environment) with A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 ‘SHE with AI’는 AI기술 기반 안전 관제 솔루션으로 다양한 스마트 안전 디바이스, CCTV 등을 통합 관제, 분석해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설비 끼임, 보호장비 미착용, 충돌, 위험구역 진입 등의 주요 위험요소를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고 실시간 사고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SHE with AI’는 LS일렉트릭의 산업안전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확보한 안전 관리 노하우에 AI기술을 적용해 ▲사고유형 감지 ▲위험구역 설정 ▲시스템 효율화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을 24시간 365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작업자가 반드시 2명 이상 한 조로 진입해야 하는 공간에 1명이 들어가거나, 헬맷을 착용해야 하는 작업장에 헬맷을 쓰지 않고 들어가게 경우 CCTV에서 촬영된 내용을 통해 관제실에 바로 알람을 주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A공장에서 가끔씩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예상되는 사고가 ‘기계에 끼임’일 경우, AI에 학습된 내용에 의해 작업자가 기계에 끼는 사고가 발생시 바로 기계를 멈추고 즉시 사고를 관제실에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다.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온도를 감지하고 알람을 주어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LS일렉트릭은 이번 “SHE with AI”를 키오스크 형태로 제공한다. 2분기 중 구독 서비스도 제공해 사업자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중소 사업현장 맞춤형 설계도 가능해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포함된 50인 미만 사업장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솔루션은 임직원 안전 보호와 기업 대표자의 법적 안전망 역할을 동시에 한다. 안전사고 발생 시, SHE with AI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한 A기업 대표는 의무 이행 증명이 가능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반면 준비 없던 B기업은 그렇지 못하다. SHE with AI는 임직원과 경영자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는 현명한 선택이다.

LS일렉트릭은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평균 97% 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인증된 AI 모델을 활용해 기존 안전관리 시스템대비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SHE with AI’는 기존 솔루션과 달리 사고를 미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사고 발생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혁신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중대재해예방이 기업의 가장 중요한 책임으로 주목받는 요즘 LS일렉트릭이 쌓아 온 산업환경 개선 노하우에 신규 플랫폼을 더해 안전한 사업 현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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