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승강기협회, 설립 후 첫 ‘승강기산업인의 밤’ 개최
승강기산업 발전과 도약 이끌어 갈 주역들 한 자리에
‘승강기산업 진흥의 주역, 자랑스러운 승강기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국내 승강기산업을 대표하는 업계 대표와 근로자 약 300여 명이 한자리 모여 성대하게 치러졌다. 국회 및 정부 관계자, 학계 인사들도 함께해 승강기 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외빈으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오기철 수석보좌관(代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행안부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 고성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손영선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춘식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용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삭도공사업협의회장 등 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들도 자리했다. 학계에서는 조수억 한국승강기학회장, 이현석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첫 승강기인의 밤 행사를 축하했다. 약 2시간여 진행된 이날 행사는 승강기산업인들의 노고를 조명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편성했다.
김용균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6월말 현재 국내 승강기 설치는 86만대를 넘어서 승강기대국으로 성장했다”며 “최근 초고층빌딩 증가 등으로 승강기 기술 발전 등 지속적인 시장 확충에 노력하고 있는 승강기산업인들의 피와 땀으로 일궈냈다”고 격려했다.
또한 김 실장은 “승강기는 국민안전과 직결되기에 더욱 중요성이 강조되는 산업으로, 승강기안전과 산업 진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며 “행안부도 승강기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실행 중으로 승강기산업이 지속 확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성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도 “승강기안전과 승강기산업 진흥이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승강기 산업인들의 축제이자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프닝공연과 주제영상 상영, 승강기산업 진흥 유공자 표창수여, 감사패 전달, 상생·협력 퍼포먼스, 만찬 및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수림엘리베이터 김성남 전무와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김준우 부장, 쉰들러엘리베이터 조명환 차장, 한국승강기대학교 최성현 교수,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이상민 교수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동양산전 이상희 대표와 광덕엘리베이터레일 안경철 대표,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최현기 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와 함께 대한승강기협회장 표창(4인)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표창(5인)을 수여했다.
협회장 감사패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과 은성이엠에스 박종호 대표, 엄용기 前 한국승강기학회장, 지앤피리프트 김승호 대표에게 주어졌다.
조재천 회장은 “승강기산업인의 밤은 우리나라에 승강기가 설치된 이래 최초로, 승강기산업인들의 노고를 조명하고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승강기산업인의 밤이 오늘을 시작으로 매년 거듭하여 승강기산업인의 교류의 장이자 승강기산업의 밝은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승강기산업진흥법 본격 시행으로 올한해 승강기산업은 그 어느때보다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며 “협회가 앞장서 승강기진흥법 시행으로 업계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