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중강당에서 열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의 부설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이하 기술원)’에서는 승강기안전인증 제도개선 설명회를 12일(화) 오후 3시에 이북5도위원회 중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기술원은 승강기 업계의 애로 해소와 합리적인 안전인증 제도 정착을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단기에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개선해왔고, 국민안전과 관련된 내용은 중장기 계획으로 잡고 지난해부터 전문기관을 통해 승강기안전인증 제도개선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기술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며, 업계에 이를 알리기 위한 공청회 성격의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제도 개선안과 추후 진행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설명회에서도 업계 의견 수렴할 예정이다.
기술원은 “제도개선이 국민의 안전을 담보로 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해관계자 협의체 운영 및 개선안 발굴을 통해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부분과 중장기적으로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분류 했고, 운영절차 등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개선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기술원은 2019년 「승강기 안전관리법」 전부 개정으로 승강기부품 및 승강기의 안전인증 제도가 도입된 이래 승강기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대표적으로 기업 맞춤형 인증업무 지원인 ‘찾아가는 안전인증 서비스’를 도입・시행해 지난해에만 기업들의 인증 부대비용이 약 70억 원 절감됐다. 모델승강기 안전인증을 취득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원, 영세기업의 인증비용 50% 보조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주무부처인 행안부와 안전인증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승강기 산업진흥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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