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설비조합,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 및 신임이사장 선출

by 삼성엘텍 posted Nov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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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설비조합,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 및 신임이사장 선출

함종식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대표, 2대 이사장 취임     

기계식주차설비협동조합(이사장 함종식, 이하 주차설비조합)이 지난달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2년여 만에 치러졌으며,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이 모여 행사를 진행했다. 
주차설비조합은 기계식주차설비 사업 등 조합원의 경영, 영업, 보수, 구매 및 법률 문제와 관련해 상호 협의체를 구성하고 조합원의 가치증진, 기계식주차설비사업 최적화, 미래성장기반 강화, 적극적인 주차장법령 개선 등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3월 출범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초대 허정호 이사장의 뒤를 이어 함종식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대표가 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함종식 대표는 30여 년간 기계설비산업에 몸 담아온 전문가로, 대우캐리어 설립에 참여해 대한민국 공조사업의 글로벌화에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내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기간산업 공조 설비 구축에 기여한 바 있다. 현재는 기계식주차장 업계 1위인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을 이끌고 있다.
함종식 신임 이사장은 이날 자리에서 “조합원의 권익 향상, 업계의 공동이익과 가치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 여파 및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기계식주차설비 업계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기계식주차장 검사요건 강화, 관련 법률규정 변화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애로사항들이 영업에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정책적인 개선노력을 위해 주차설비조합의 적극적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다.  특히 기존 노후 기계식주차장 리모델링 시 부설주차장 기준보다 낮은 대수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적 제안도 교구되고 있다. 
현재 많은 지자체들이 고장나거나 노후도가 심해 사용하지 않는 기계식주차장을 철거하면 부설주차장 기준을 줄여주는 조례를 채택하고 있는 만큼, 리모델링의 경우도 기준 대수를 줄여서 시공이 가능하도록 법제화 하는 방안에 조합도 꾸준히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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