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제주 현장중심 승강기 안전점검’ 실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12일 제주도 일대에서 승강기 안전관리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광희 의원을 비롯해 공단 허필영 경영기획이사, 호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승강기 안전관리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공단은 정밀안전검사 현장을 방문해 검사 절차와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실제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과거 침수 이력이 있는 현장을 찾아 복구 이후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공단은 AIoT 기반의 침수 및 고장 감지 시스템 등 최신 기술 도입 사례를 설명하며 스마트 안전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제주지사를 방문한 공단 관계자들은 지역 승강기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안을 청취했다. 이광희 의원실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실효성 있는 승강기 안전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허필영 경영기획이사는 “이번 점검은 스마트 안전기술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접목한 예방 중심의 안전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향후 국회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