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승강기 사고예방 기여 우수기관 담당자에 감사패 수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9일 공단 사고예방실에서 승강기 사고 예방과 국민 생활안전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관 담당자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는 ‘승강기 가디언즈’ 운영을 통해 승강기 위험요소 신고와 조치 체계가 원활히 작동하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다수의 철도·공항 운영기관이 승강기 가디언즈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자는 그중에서도 특히 많은 조치 성과를 거두며 기관 간 협업 사례를 만들어 온 담당자들이다. 수상자는 서울교통공사 김산 주임과 한국철도공사 남효원 과장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승강기 위험요소 신고 87건을 조치 완료했으며, 한국철도공사는 79건을 조치하는 등 두 기관 모두 승강기 사고 예방 활동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두 수상자는 공단 직원들이 현장에서 발견한 승강기 위험요소 신고 사항을 24시간 연중무휴로 확인·관리하고, 해당 역사 승강기 관리주체 및 유지관리업체에 신속히 전달하는 한편, 조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신고 사항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기여해 왔다.
감사패는 사고조사단장이 수여했으며, 수여식에서는 승강기 가디언즈 운영 성과와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감사패 수여를 계기로 승강기 가디언즈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승강기 사고 예방 정책으로 환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