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북부조합·지엔피리프트, 승강기 산업 협력 강화 맞손
e/s 유지관리·교체시장 환경 변화 대응… 현장 중심 협력체계 구축
서울경기북부엘리베이터사업조합(이사장 최성규, 이하 북부조합)과 지엔피리프트(대표 김승호)가 승강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건설경기 둔화와 함께 승강기 유지관리·교체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승강기 기술 및 제도 관련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유지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동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제도 변화에 따른 현장 적용 문제, 기술 기준 해석, 유지관리 품질 확보 방안 등 실무와 밀접한 사안을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북부조합이 거창에 보유하고 있는 에스컬레이터 시험타워를 양 기관이 적극 활용키로 했다.
북부조합은 서울·경기 북부 지역 승강기 설치 및 유지관리 사업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업계 현안 공유와 제도 개선 활동을 통해 조합원사의 경영 환경 안정화에 주력해 왔다.
지엔피리프트는 승강기 설치와 유지관리 분야에서 현장 경험을 축적해 온 전문 기업으로, 최근에는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및 ESTR공법을 활용한 현대화(MOD)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합원사와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넓히고, 산업 전반의 기술 경쟁력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른 구체적인 협력 과제는 향후 실무 논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